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닉붐(스트리트 파이터) (문단 편집) == 발음 == 일명 '''라데꾸'''라는 이름으로 불리는데, "Sonic...Boo~m"을 잘못 들은 것. [[몬더그린/대전액션게임|몬더그린]]이다. 사실 기술명 자체가 영어라 그대로 발음하면 되긴 하지만, 묘하게 "솨닉 부움~므" 또는 "사넥 부움~므" 등으로 발음한다.([[https://m.youtube.com/watch?v=axV4iFiuDmE&t=125s|#]]) OST의 녹음 음성을 직접 듣거나 영어 음성이 추가된 [[스트리트 파이터 4|스파 4 시리즈]] 이후의 작품에서 음성 언어를 영어로 설정하면 본래의 발음대로 잘 들린다. 여하튼 이 기술이 라데꾸로 불리게 된 계기를 살펴보면, [[스트리트 파이터 2]]의 열악한 녹음상태와 [[CPS]] 기판의 샘플링 성능 문제로 음성이 뭉개져서 당시의 플레이어들 귀에 발음이 제대로 들리지 않았던 것이 원인이다. 한국에서는 '라데꾸'라고 많이들 들렸던 모양이다. 그래서, [[SNL 코리아]]의 GTA 스트리트 파이터 편에서도 "왜 죽은 애한테 '''라데꾸'''..."라는 [[김민교]]의 대사가 나온다. 대부분 격투게임의 몬더그린이 다 그렇듯이 동네따라 마데꾸 / 라베꾸 / 바베꾸 / 마이꾸 / 마메꾸 / 가래투 등등 바리에이션이 많다. 사실 에뮬레이터에서 사운드 테스트 모드 같은 거 켜놓고 헤드폰을 끼고 자세히 들어보면 '솨닉-뿜'이라고 들리긴 하는데, BGM에 묻히면 지금 들어봐도 갈데없는 라데꾸가 되는 판인데 싸구려 오락기 스피커의 후진 음원압축능력에 시끄러운 오락실 소음까지 더해졌던 당시에 제대로 안들린 것은 매우 당연. 이 때문에 '''미국에서도 alec full 따위로 들려서 이걸 못 알아먹는 [[몬더그린/대전액션게임|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.]]''' 본토 일본도 예외는 아니며, 그쪽은 소닉붐이 퐈네프(ファネッフー)로 들렸다고 한다. 나중에 [[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]]에서 기판을 [[CPS2]]로 바꾸고 녹음을 다시 해서 제대로 '소닉붐'으로 들리게 되었다. 환경이 좋아진 이후 [[스트리트 파이터 EX|스파 EX 시리즈]], [[스트리트 파이터 4|스파 4 시리즈]] 등의 작품들에서도 마찬가지긴 한데 스파 EX 시리즈의 경우는 성우 [[겐다 텟쇼]]가 제대로 일본식으로 발음해서 구수하게 '소니꾸붐무~'하고 발음한다. 이것도 몬더그린이 걸리면 니꾸붐, 지꾸붐, 19금 등등이 된다. 최신작인 [[스트리트 파이터 6]]에서도 소닉붐 관련 몬데그린이 교묘하게 들리는데 일반형 시동시에는 정확하게 '소닉붐'이라고 발음하지만 강화판으로 발동시 일본어판에서는 숄티 / 쇼티 / 쇼킥, 영문판에서는 '퍼ㄹ펙트'처럼 들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